7월 1일이다. 벌써 한 해의 반이 지났다.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달려봐야겠다. 7월은 뭔가 이뤄내는 달이 될거야. 양 손 깁스하는게 아닌 이상 나약한 변명은 그만하고 일단 시작해보는 거야! - 돌맹이는 벅찰 정도로 내게 큰 사랑을 준다.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귀청소, 발톱깎기, 미용, 스케일링까지 전부 다 내가 하는데도 나를 엄청 사랑해주는 돌맹이. 이 쪼끄만 생명체가 날 일으켜 세우다니..하찮고 사랑스럽잖아.. 고마워 사랑해 맹🦝🩶