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PA 기본 | 영속성 전이(CASCADE)와 고아 객체

1. 영속성 전이(CASCADE)

특정 엔티티를 영속 상태로 만들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상태로 만든다.

ex) 부모 엔티티를 저장할 때, 자식 엔티티도 함께 저장.

 

💡연관관계 매핑과 아무 관련이 없다. 연관된 엔티티를 함께 영속화하는 편리함만 제공할 뿐이다.

💡연관된 엔티티가 다른 곳에서도 관리되는 엔티티라면 CASCADE를 쓰면 안된다.

 

✅코드 예시

@Entity
@Getter
@Setter
public class Parent {

    @Id @GeneratedValue
    private Long id;

    private String name;

    @OneToMany(mappedBy = "parent")
    private List<Child> childList = new ArrayList<>();
     
    public void addChild(Child child){
        childList.add(child);
        child.setParent(this);
    }
}


@Entity
@Getter
@Setter
public class Child {
    @Id
    @GeneratedValue
    private Long id;

    private String name;

    @ManyToOne
    @JoinColumn(name = "parent_id")
    private Parent parent;
}

Parent와 Child를 양방향 매핑하고 childList에 child를 추가하는 메서드가 있다.

 

✅main 메서드

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
        EntityManagerFactory emf = Persistence.createEntityManagerFactory("hello");
        EntityManager em = emf.createEntityManager();

        EntityTransaction tx = em.getTransaction();
        tx.begin();
        try{
            Child child1 = new Child();
            Child child2 = new Child();

            Parent parent = new Parent();
            parent.addChild(child1);
            parent.addChild(child2);

            em.persist(parent);
            em.persist(child1);
            em.persist(child2);

            tx.commit();
        }catch (Exception e){
            tx.rollback();
            e.printStackTrace(); //예외 출력
        }finally {
            em.close();
        }
    }

여기서 child1, child2, parent를 영속상태로 만들려면 em.persist()를 세번 호출해야하는 귀찮음이 있다.

이때, 영속성 전이를 쓰면 된다.

 

✅cascade 사용법

//****Parent클래스에 코드 추가
@OneToMany(mappedBy = "parent", cascade = CascadeType.ALL)


//****main메서드 수정 -> parent만 한번 persist
em.persist(parent);
//em.persist(child1);
//em.persist(child2);

 

✅DB확인

parent만 persist를 해도 영속성 전이(CASCADE)를 했기 때문에 CHILD 테이블에 저장이 잘 된것을 볼 수 있다.

 

💡parent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삭제하면 child들도 모두 삭제된다.

2. 고아 객체 삭제

• 고아 객체 : 부모 엔티티와 연관관계가 끊어진 자식 엔티티
• orphanRemoval = true로 고아 객체를 자동 삭제 할 수 있다.
• 고아 객체 제거는 참조하는 곳이 하나일 때만 사용해야한다.
• 특정 엔티티가 개인 소유할 때 사용한다.
• @OneToOne, @OneToMany만 사용 가능하다.

 

✅Parent에 코드 추가

@OneToMany(mappedBy = "parent", cascade = CascadeType.ALL, orphanRemoval = true)

orphanRemoval = true를 부모 엔티티에 추가한다.

 

✅main 메서드

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
        EntityManagerFactory emf = Persistence.createEntityManagerFactory("hello");
        EntityManager em = emf.createEntityManager();

        EntityTransaction tx = em.getTransaction();
        tx.begin();
        try{
            Child child1 = new Child();
            Child child2 = new Child();

            Parent parent = new Parent();
            parent.addChild(child1);
            parent.addChild(child2);

            em.persist(parent);

            em.flush();
            em.clear();

            Parent findParent = em.find(Parent.class, parent.getId());
            findParent.getChildList().remove(0);
            
            tx.commit();
        }catch (Exception e){
            tx.rollback();
            e.printStackTrace(); //예외 출력
        }finally {
            em.close();
        }
    }

findParent의 childList에서 0번째 child를 지우는 코드를 추가했다. (연관관계 끊어짐)

 

✅콘솔 확인

delete 
    from
        Child 
    where
        id=?

 

findParent와 연관관계가 끊어진 child를 지우는 delete 쿼리가 실행된다.

 

✅DB 확인

0번째 child가 지워졌다.

 

 

💡영속성 전이와 고아 객체, 두 옵션을 모두 활성화하면 부모 엔티티를 통해서 자식 엔티티의 생명주기를 관리할 수 있다.